'히든싱어6' 장범준 "내 목소리 따라하는 사람 없을 것..1R 탈락시 은퇴"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범준이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23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장범준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장범준은 "원래 공연 홍보하려고 나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취소돼서 큰 의미 없이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내 목소리를 따라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MC전현무는 "역대 모창자들 중에 신청자가 제일 많았다. 3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나온 모창자들이다"고 말했다.

장범준은 "나는 1라운드만 넘으면 90% 1등한다고 생각한다.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 은퇴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