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 '세 얼간이', 어떤 프로? 실검 장악...국내 최초 생방송 예능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세 얼간이'가 화제다.

23일 첫방송된 '세 얼간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의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지난 2012년 첫방송했을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도 출연진들의 미션 성공 여부에 따라 풍성한 경품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세 얼간이'의 출연진들은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맏형 이상엽은 "금요일 밤 치킨과 함께 즐거우실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열정을 보였다.

둘째 양세찬은 "재미와 경품 다 잡기 위해 준비를 단단히 하겠다. 꼭 방송 보셔서 풍성한 경품 가져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막내 광희는 "세 얼간이들의 케미, 그리고 장예원 아나운서와의 케미가 가장 기대된다"며 "모두 함께 즐거운 방송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매주 금요일 7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