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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양·우현정, 26일 장항야구장에 뜬다…연예인야구대회 시구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트롯디바’ 김양과 ‘비타민소녀’ 우현정이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자로 나선다.

26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전 2경기가 열린다.

김양  [한스타미디어]
김양 [한스타미디어]

2경기는 천하무적과 인터미션이 맞붙는다. 미스트롯 출신 ‘비타민소녀’ 우현정의 축하 공연과 시구, 키즈 치어리딩 팀 레인보우의 치어리딩 공연이 펼쳐진다.

2020 고양-한스타 SBO대회는 당초 올 4월에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수 차례 연기된 끝에 최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춰짐에 따라 지난 대회 우승팀인 인터미션을 비롯, 연예인야구단 12개팀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IPTV KT올레(131번) LG유플러스(125번) 케이블 딜라이브(236번) 현대HCN(518번)에서 생중계(월요일 저녁 7시부터)된다.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 유튜브채널 한스타TV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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