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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SNA와 가상데스크톱(VDI) 전국 총판 계약


비대면 시대 VDI 등 관련 수요 공략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클라우드 가상화 기업 틸론은 시스템통합(SI) 컨설팅 기업 에스엔에이(SNA)와 가상데스크톱(VDI)·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총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2001년 설립된 에스엔에이는 공공·민간·금융·교육 등 산업 분야 200여개 고객사에 IT시스템 구축, 운영, 임대, 유지보수, 컨설팅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호 에스엔에이 대표(왼쪽)와 최용호 틸론 대표 [사진=틸론]
이원호 에스엔에이 대표(왼쪽)와 최용호 틸론 대표 [사진=틸론]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뉴딜 정책, 기업 비대면 업무환경 수요에 이어 5세대 통신(5G) 공공망 상용화 실증 사업 등으로 VDI 및 DaaS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시장에서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로 입지를 굳힌 에스엔에이와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원호 에스엔에이 대표는 "에스엔에이는 20여년간 SI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틸론과 함께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IT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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