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5명…42일 만에 최다


[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5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세자릿 수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이후 42일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5명이 증가, 누적 확진자는 2만 5698명으로 집계됐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89명(애초 91명에서 단순 환승객 2명 제외)→121명→155명 등으로 그동안 1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다 최근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3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명 ▲경기 98명 ▲대구 5명 ▲인천 4명 ▲광주 4명 ▲강원 1명 ▲충남 4명 ▲전북 2명 ▲전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유입 국가로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유럽 3명 ▲아프리카 6명이다. 이 중 8명은 검역단계에서, 9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국적은 내국인 6명, 외국인은 11명이다.

국내 누적 완치자는 2만3717명으로 완치율은 92.29%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526명이 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보다 2명 늘어나 총 455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77%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