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김승수가 라디오를 통해 숨겨왔던 입담을 뽐냈다.
김승수는 23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배우 김정화와 함께 출연했다.
김승수와 김정화는 다음달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앙상블'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김승수는 이날 방송에서 "올해 50살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또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먹고 싶은 걸 먹고 자고 싶을 때 잠을 잔다"며 "특별히 하는 것은 없다"고 답했다.
김승수는 또 "피부 관리를 위해서 뭘 하고 있지는 않다"며 "쉴 때는 세수도 잘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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