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부일영화상 휩쓴 파격 드레스…뜻밖의 볼륨 몸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부일영화상에서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서예지는 지난 22일 부산에서 열린 제29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서예지는 "2020년 부일영화상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자물리학'이라는 영화에 서은영 역에서 촬영했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기스타상은 팬분들이 주신 상으로 알고 있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예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부일영화상에서 받은 인기 스타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튜브톱 블랙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가지런히 묶은 서예지의 명품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