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완 대표 "싸이월드 인수, 이르면 2주내 확정"


"투자 무산돼도 데이터 백업 기간 제공할 것"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경영난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싸이월드가 2주 내 인수 여부가 결정된다.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는 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 "그동안 (인수협상을) 진행하던 회사와 실사 작업을 마쳤고, 빠르면 2주 안에 의사결정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투자가 완료되면 임직원 급여 체불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 대표는 싸이월드 이용자 데이터를 볼모로 잡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용자 자료는 모두 다 보관하고 있다"며 "인수가 무산돼 폐업 절차를 밟더라도 30일 간 데이터 백업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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