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 의안과에 라임·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기 피해 및 권력형 비리 게이트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제출한 이번 특검법에는 파견 검사 30명, 파견 공무원 60명 이내로 구성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검이 60명 이내의 수사관을 임명하고, 대통령은 특검을 보좌할 특검보를 4명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특검팀의 규모는 '최순실 특검팀' 규모의 1.5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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