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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크로스 헤딩골 손진영…안정환 앞에서 '반지 키스'


 [JTBC 방송화면]
[JTBC 방송화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FC와 이영표 감독의 컴패션팀이 펼치는 경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진영은 이영표 감독의 컴패션팀 선수로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전반전에서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는 공을 헤딩으로 득점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어 손진영은 선수로 나선 이영표의 도움으로 헤딩골을 기록했다. 안정환이 패스한 공을 이영표가 끊어낸 뒤 드리블을 하며 수비수를 제치고 나가 손진영에게 크로스했다. 손진영은 이영표의 패스를 헤딩골로 연결시켜 득점에 성공했다.

손진영은 안정환의 반지 키스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득점의 기쁨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안정환은 선수들을 다독이며 후반전을 이어나갔고 결국 이날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손진영은 2011년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바보라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프면 좋겠어' 등의 곡을 발표했고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빛과 그림자' '엄마가 뭐길래' '7급 공무원' '툰드라쇼 시즌2-조선왕조실톡 시즌2' 등에 출연, 연기 활동도 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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