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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돌라이브, 레드벨벳 '부퀘스트' 20일 첫 공개


방송 종료 후 레드벨벳이 직접 녹음한 말하는 인형, 한정판 포토카드 추첨 통해 증정

아이돌라이브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부퀘스트' '레드벨벳' 출연 포스터 [출처=LG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부퀘스트' '레드벨벳' 출연 포스터 [출처=LG유플러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부캐(두번째 캐릭터)'를 쟁취하기 위한 멤버간 경쟁과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부퀘스트' 네 번째 주인공으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해 20일 오후 5시 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19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 자체 제작으로 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독점 제공하는 '부퀘스트'는 개그맨 유재석의 '지미유' 개그우먼 김신영의 '둘째이모 김다비'와 같이 공식 활동 모습인 '본캐'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 '부캐'를 쟁취하는 과정을 그렸다.

'아이린&슬기' 유닛, OST, 웹예능 등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인 레드벨벳은 '부퀘스트'로 오랜만에 멤버 4명이 모였다. 멤버들은 감성 카페, 테마파크, 숙소 등에서 휴식하고 최근 관심사 등 대화를 나누고 게임을 즐기는 등 편안한 휴식을 누렸다.

특히 팬들과 교감을 위해 사전 질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직접 대답하고 신청곡을 불러주기도 했다. 이어 팬 메시지를 말하는 인형에 녹음할 예정이다.

레드벨벳의 '부퀘스트' 방송 공개를 기념해 직접 녹음한 말하는 인형, 멤버 각자 여행지에서 진행한 미션을 통해 획득한 캐릭터를 착장한 사진으로 한정판 포토카드를 제작했다.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레드벨벳의 '부퀘스트'는 20일 오후 5시 아이돌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매주 화·목 오후 5시에 총 8회로 방송된다. 본방송 종료 후 멀티캠, 촬영 비하인드 등 미공개 영상도 아이돌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레드벨벳 멤버들이 모처럼 함께 모여 발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을 팬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레드벨벳을 꾸준히 애정한 레드벨벳의 팬 '레베럽(ReVeluv)'을 위해 팬이 직접 질문하고 메시지를 전하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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