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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 이마트와 손잡고 컬처클럽 프리미엄 클래스 론칭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기업 셀레브(대표 박민균)는 이마트(대표 강희석)와 손잡고 M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문화센터를 재해석해 업그레이드한 '컬처클럽(Culture Club)'의 프리미엄 클래스인 '클럽 오리지널스(Club Originals)'를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컬처클럽의 클럽 오리지널스는 '셀럽이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테마로 EAT(먹고), ENJOY(즐기고), MEDITATE(명상하고) 콘셉트로 진행된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푸드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푸드 스타일리스트 진희원, 특유의 흡입력으로 '피리 부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진 전시 해설가 도슨트 정우철 등 각 분야 전문가 셀럽이 클럽 오리지널스의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클럽 오리지널스 고객들만을 위한 공통 관심사 및 취향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한다.

도슨트 정우철, 푸드 스타일리스트 진희원 [사진=셀레브]
도슨트 정우철, 푸드 스타일리스트 진희원 [사진=셀레브]

이에 셀레브는 지난 6월에 이마트와 컬처클럽 사업 관련 MOU를 체결하고 전문가 셀럽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을 포함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카데미를 지향하는 컬처클럽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셀레브의 박민균 대표는 "이마트와 함께하는 컬처클럽 콜라보레이션은 자사의 파트너인 프로파운드(대표 이유경)를 포함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각자의 강점을 토대로 협력하는 상생 모델이자, '셀럽의 스토리텔링'이라는 핵심 가치에 기반한 지식 서비스 사업의 첫 걸음"이라며 "셀레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ing'에 출연한 바 있는 정우철 도슨트와 같이 향후 자사가 보유한 미디어의 출연자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의 파트너로 참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리더들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매력은 동명의 오리지널 콘텐츠 '클럽 오리지널스(sellev.ClubOriginals)'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10월 8일부터 3주간 셀레브가 보유한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 편성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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