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80년 전인 1940년 7월27일 빌보드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린 레코드의 순위를 발표했다. 최초의 공식 싱글 차트인 셈인데, 1위는 토미 도시의 ‘I’ll Never Smile Again’이 차지했다.
1958년 이 차트는 라디오 방송 순위를 포함하면서 유명한 빌보드(Billboard)로 진화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수 많은 음악인들이 차트에 오르내렸으나, 비틀스만큼 빈번하지는 못했다.
비틀스는 핫 100 차트에 20번 넘버원 싱글을 올렸는데, 미국 가수 머라이어 캐리보다 한 번 많았다. 핫 100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넘버원 싱글을 포함하면 엘비스 프레슬리가 18번으로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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