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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당' 지성·조승우, 두 명의 왕이 나올 천하명당에 결국…


영화 '명당' [KBS 2TV]
영화 '명당' [KBS 2TV]

'명당'은 지성, 조승우가 주인공을 연기했고 박희곤 김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2018년 개봉돼 20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2세 관람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조승우)은 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려는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을 막다 가족을 잃게 된다. 13년 후, 복수를 꿈꾸는 박재상 앞에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대원군(지성)이 나타나 함께 장동 김씨 세력을 몰아낼 것을 제안한다.

뜻을 함께하여 김좌근 부자에게 접근한 박재상과 흥선은 두 명의 왕이 나올 천하명당의 존재를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뜻을 품으며 결국 대립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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