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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지숙과의 신혼집 구했지만 프러포즈는 아직"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을 앞둔 이두희, 지숙 커플이 덕팀 코디로 출연해 자신들의 결혼 준비 과정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숙은 신혼집을 구했냐는 질문에 "구했다"며 "같은 취향을 넣어 진그레이 톤 모던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이두희에게 프러포즈를 받지는 못한 상태라고. 지숙은 "이두희가 무엇인가 시도는 하고 있는 것 같아 귀엽게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두희는 "벌써 네 번이나 포맷을 바꿨다"며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두희는 처음에는 뻔한 영상편지를 하다가 아닌 것 같아서 IT기술을 녹여 나만의 무엇인가를 하려고 목소리를 합성했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는 "다음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조용한 촛불 같은 것을 해보자 했는데 익서도 아니더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두회와 지숙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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