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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남친 브래디 앤더슨과 말다툼 하다 연인 발전"


 [KBS2 방송화면]
[KBS2 방송화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김완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신영은 스테파니에게 "데뷔 이후 첫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와 첫 만남을 떠올리며 "처음 만난 건 8년 전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을 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회장에 셀럽으로 초대 받아서 왔더라. 정말 본인은 여자 번호를 딴 적이 없는데 처음이라고 했다"라고 밝혀 남성들의 원성을 샀다.

그러면서 스테파니는 "본격적으로 사귀게 된 건 작은 다툼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제가 부상이 많아서 얼음찜질을 하느냐 마느냐로 실랑이를 벌였다. 과학을 좋아하는 앤더슨은 한방을 안 믿는다. 얼음찜질을 하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전 메이저리거 선수였으면 말을 듣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더라. 처음으로 그 분 입에서 남친이라는 단어를 들었다"면서 그때부터 1일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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