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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4명…국내발생 95명‧해외유입 19명


[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만3천45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 23일 이후 3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으며, 전날(125명)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95명이며 해외유입은 19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56명, 경기 26명, 경북 4명, 전북 3명, 부산 2명, 인천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경남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6명, 서울 1명, 경기 1명, 인천 2명, 광주 2명, 충북 2명, 경북 2명, 부산 1명, 세종 1명, 충남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146명으로 현재까지 2만978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4명 줄어든 2천8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395명으로 집계됐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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