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명품 플랫폼 럭셔리앤올, 아이웨어 전문 쇼핑몰 토탈선글라스와 MOU 체결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차세대 명품 애프터 서비스 플랫폼인 럭셔리앤올과 토탈선글라스가 24일 명품 수선 시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토탈선글라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명품 시장에 산재한 고객, 수선사, 브랜드 사 등 시장의 모든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양사가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할 예정이다. 럭셔리앤올 측은 “현재 명품 애프터 시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명품 수선 시장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토탈선글라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했다.

럭셔리앤올은 언택트(비대면) 기반 명품 토탈 케어 플랫폼이다. 럭셔리 명품 구매, 해외 직구, 구매 대행, 병행 수입부터 리셀, 케어, 리폼, 보관, 대여까지 명품 토탈 케어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토탈선글라스는 200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아이웨어 전문 쇼핑몰이다. 온라인 시장 점유율 30%에 육박하는 국내 최대 아이웨어 업체로 하우스 브랜드 및 토탈 브랜드 등 100여 개가 넘는 아이웨어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토탈선글라스 김대용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소비자들이 토탈선글라스의 아이웨어 브랜드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럭셔리앤올 우정범 대표는 “언택트 시대에 명품 시장도 변하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의 각 주체들이 모두가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럭셔리앤올의 사명”이라며 “양사가 모두 발전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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