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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의 협곡'에 151번째 챔피언 '사미라' 등장


라이엇게임즈, 새 챔피언 '사미라' 소개

 [사진=라이엇게임즈 ]
[사진=라이엇게임즈 ]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에 151번째 챔피언 '사미라'가 등장한다.

라이엇게임즈는 새로운 챔피언 '사미라'가 게임 내 출격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사미라는 녹서스 지역의 특수부대원 출신이다. 만능 전투력으로 적진 한가운데에 두려움 없이 진격하기도 하는 용맹한 성격이 특징이다. 사미라는 스타일리시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지만 총과 검을 모두 다루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에 능한 동시에 근접전에도 강하다.

신규 챔피언의 성장은 네 가지 스킬과 기본 공격을 전략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본 지속 효과인 '무모한 충돌'은 각각의 스킬과 어떻게 매치하는지에 따라 스타일 점수를 E에서 S등급까지 올릴 수 있으며 점수가 오를 때마다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스킬 '천부적 재능'은 총을 사용하는 동시에 근거리 적에게는 검을 휘두르는 방식으로 챔피언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했다. '원형 검무'는 검으로 두 번의 피해를 입힌다. 범위 내로 들어오는 적의 투사체를 파괴하고 시전 중에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거침없는 질주'는 돌진하며 통과한 모든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공격 속도가 추가된다.

궁극기 '지옥불 난사'는 일정 시간 동안 10회 공격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생명력 흡수가 가능하다. 여기에 치명타도 적용된다. 다만 스타일 점수가 S에 도달했을 때에만 사용 가능해 스킬 연계와 숙련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0월 21일 오전 5시까지 '초능력 특공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총 두 번에 걸쳐 '초능력 특공대' 스킨 라인이 출시된다. 세트를 구입하면 이벤트 기간 중 매 게임의 승패에 따라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추가 미션을 통해 더 빠른 업적 달성과 토큰 획득이 가능하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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