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렌터카, SK네트웍스 1천억 투자 소식에 상한가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SK렌터카가 최대주주인 SK네트웍스의 1천억 투자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SK렌터카는 17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9.69% 오른 1만1천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렌터카는 전날 SK네트웍스를 대상으로 999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헀다. 최대주주인 SK네트웍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SK렌터카 신주 1천152만700주를 배정 받는다. 주당 가격은 8천680원이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SK네트웍스의 SK렌터카 지분율은 64.2%에서 72.9%로 높아진다. SK렌터카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차량 구입 대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SK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AJ렌터카를 인수한 SK렌터카는 올 상반기 기준 시장 점유율 21%다. 이번 대규모 자금 확보로 Sk렌터카와 시장 1위 롯데렌탈(점유율 22.9%)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종성기자 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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