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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스브스뉴스', 코로나19 확진자 여파로 업로드 일시중단(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과 '스브스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여파로 업로드를 중단한다.

'문명특급'과 '스브스뉴스'는 26일 유튜브 커뮤니티 및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문명특급'이 SBS 사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한 주 쉬어간다. [사진=SBS]
'문명특급'이 SBS 사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한 주 쉬어간다. [사진=SBS]

'문명특급' 제작진은 "25일 SBS 목동 사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나왔다. 건강과 안전, 그리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7일 목요일 출고를 쉬어간다. 구독자 님들도 건강 유의해 달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스브스뉴스' 측 역시 같은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5층에서 근무하는 보도국 협력업체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SBS 사옥은 일시 폐쇄됐으나 1차 조사 결과 큰 문제가 없어 현재는 폐쇄 조치를 해제하고 방역 작업 중이다.

SBS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모든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방송 중에 있으나, 온라인 콘텐츠는 타격을 입게 됐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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