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천553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 당기순이익 140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상반기 연결 누적 매출은 7천135억 원, 영업이익은 406억 원, 반기순이익은 332억 원을 기록했다.
매일유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편의점 등의 방문객이 줄어 음료 매출 성장이 미미했다"며 "중국 분유 수출은 지역간 이동 제한에 따른 물류차질로 인해 실적이 기대에 못미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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