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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림, 지식재산권 분쟁 전담조직 출범


관련 민형사 법률 이슈 해소 위한 서비스 제공 초점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법무법인 태림은 지식재산권(IP) 분쟁 사건을 전담하는 '지식재산권그룹'을 출범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태림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영업비밀 유출, 부정경쟁행위 등의 지식재산권 관련 형사사건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자 검사·경찰대 출신 형사 전문 변호사를 추가로 영입해 조직을 꾸렸다. 기존 지적재산권법 전문 변호사로 구성해 운영해오던 지식재산팀을 확대한 것이다.

해당 조직은 그룹장인 김선하 지적재산권법 전문 변호사를 비롯해 신상민·김동우·안대희·박상석·하정림 변호사로 구성됐다. 상상특허법률사무소의 서평강 대표 변리사와 협업해 출원, 심판 등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하 태림 변호사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나날이 증대되는 반면 이로 인한 관련 분쟁도 크게 늘었다"며 "지식재산권 그룹은 법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태림]
[사진=태림]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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