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천안 수해복구 현장 방문…"항구적 복구 최선"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천안 지역에 방문해 항구적인 복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13일 천안시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천안 수신면 장산리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천안 수해복구 현장 방문

문 대통령은 이날 천안에서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제방이 유실되고 하천이 범람해 침수 피해가 많았고 산사태 등도 발생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피해 주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바라는 것이 피해 복구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는 것인데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3년 전에도 이런 수해가 있었는데 앞으로 기상이변에 의한 재난들이 더 심해질 것"이라며 "응급처치용 복구에 그치지 말고 제방 높이를 높이고 하천을 준설하는 등 항구적 복구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예산이 잘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잘 해낸 것처럼 자연재난도 우리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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