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강추한 울산의 노래 고수 사연에 최수종 울컥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울산의 숨은 노래 고수인 '실력파 발라더'를 강력 추천한다. 김호중은 한국인의 노래' 1회 게스트로도 출연한 바 있어 관심을 더한다.

'한국인의 노래'는 MC 최수종이 노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인의 노래 [ KBS 1TV ]

14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노래'에서는 최수종이 김호중이 강추한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울산을 찾는다.

이날 최수종이 만난 주인공은 울산의 한 지역에서 자선 단체 소속 가수로 활동하는 '실력파 발라더'라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20대 중반에 퇴근길 대형 트레일러와 추돌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된 사연과 어릴 적부터 좋아하고 잘했던 '노래'로 새 인생을 살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고 상황을 설명하던 주인공은 가장 힘이 되어준 사람으로 아내를 언급하며, 당시 만난 지 6개월 된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가 직장까지 그만두며 곁에서 간호했던 사연을 소개한다. 이에 최수종은 큰 사고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었던 두 사람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표한다.

이후 재활 시기를 거치며, 결혼과 함께 아이도 갖게 된 주인공은 아내의 권유로 지역 가요제에 출전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당시 참가 자체에 의미를 두자며 출전했는데 뜻밖에 입상까지 하게 되었다는 주인공. 이를 계기로 여러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얻었고 점차 노래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밝힌다. 주인공은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를 위해 세레나데를 선물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1 '한국인의 노래'는 14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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