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데이터·에이다스원, 7월의 D·N·A 우수사례 선정


축산 효율화 '팜스플랜', 스쿨존 세이버 'AXON'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축산데이터와 에이다스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7월의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국축산데이터(대표 경노겸)는 인공지능, 생명공학, 수의학 기술을 기반으로 농가 맞춤형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팜스플랜(farmsplan)' 서비스는 축산농가에 설치한 CCTV 영상을 통해 개별 가축의 활동량, 움직임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가축 관리를 효율화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영상 분석과 주기적인 혈액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축의 건강상태를 트랙킹해 사전 예방적 성격의 수의료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장의 노동을 줄이고 더 많은 두수의 가축을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회사는 팜스플랜을 통해 항생제 사용량을 최대 80%까지 줄이고, 폐사율은 최대 3분의1로 감소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스쿨존 세이버 [출처=에이다스원]

에이다스원(대표 김태근)은 자율주행기술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장치)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의 '스쿨존세이버(AXON1.2)'는 차량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진입시 제한속도(30Km/h) 이상으로 주행할 경우 속도제한 경고음을 내고 추가 가속을 막아준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민식이법'이 지난 3월25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국내에서도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스쿨존 세이버는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인지능력이 저하된 고령의 운전자 또는 부주의 오발진 사고 방지에 기여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DNA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해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우수사례’를 매달 선정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7월의 D·N·A우수사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술을 융합해 국민 일상생활의 안전·편의를 증진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상국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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