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하며 찬반 격차 더 커져


리얼미터 이번주 여론조사…통합당 오르고 민주당 내리며 격차 3.1%로 벌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이번주에도 소폭 내려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부정평가도 조금 올라 긍정·부정평가 차이가 소폭이지만 더 벌어졌다.

이번주 문대통령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하며 지난주 대비 0.6%p 내린 43.3%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평가는 52.5%로 0.1%p 올라 긍정·부정평가 차이가 더 벌어지면서 9.2%의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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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평가는 대구·경북(7.8%p↑), 40대(6.4%p↑), 자영업(3.6%p↑)·가정주부(3.6%p↑) 등에서 상승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남성(3.2%p↑), 50대(6.1%p↑), 정의당 지지층(15.5%p↑), 진보층(7.3%p↑)·보수층(3.3%p↑) 등에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미래통합당이 지난주 대비 1.9%p 오른 36.5%, 더불어민주당은 1.7%p 내린 33.4%, 열린민주당은 1.2%p 오른 5.2%, 정의당은 0.3%p 오른 5.1%, 국민의당은 0.8%p 오른 3.4%를 각각 기록했다. 무당층은 지난주 대비 1.8%p 하락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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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PK(5.7%p↑)·TK(5.4%p↑)·서울(4.1%p↑), 남성(3.0%p↑), 50대(8.2%p↑), 70대 이상(5.4%p↑) 등에서 상승한 반면. 40대(6.5%p↓), 보수층(3.5%p↓) 등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11.5%p↓)·충청권(5.6%p↓), 70대 이상(5.9%p↓)·50대(5.1%p↓), 진보층(3.9%p↓), 농림어업(18.7%p↓)·학생(4.8%p↓) 등에서는 하락했고. 40대(5.5%p↑) 등에서는 상승했다.

열린민주당·정의당 나란히 5%대를 기록한 가운데 무당층은 지난주 대비 1.8%p 하락하며 5주 만에 15%를 밑돌았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10~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8,68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7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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