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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폐점


11일 오전 10시 30분경 방문…12일 통보 후 폐점·방역조치 진행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국내 매출 1위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폐점했다.

1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강남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이날 조기 폐점 조치를 단행했다. 이 확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9층 생활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전에만 매장에 머물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폐점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폐점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오후 6시 30분을 기해 모든 고객을 내보내고 폐점을 진행했다. 다만 오는 13일 방역 조치를 마친 후 재개점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1일 강남점을 방문해 조기 폐점했다"며 "방역 조치를 마치고 재개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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