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맥주집’ 815 광복절 맞아 행운의 쿠폰 이벤트 진행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대한맥주집’이 8.15 광복절을 맞아 8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광복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광복절이벤트는 주문하는 손님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고 당첨자에게 여행용 캐리어 파우치를 증정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대한맥주집’은 매해 3.1절 과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증정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흔히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있는 11월 11일에는 농업인의 날 이벤트로 가래떡을 나누고 있다.

또한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으로 독도의 날(10월 25일)이벤트를 비롯해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과 11월 4일 마지막 의병장 채응언 독립운동가 순국일 등 잊고 지나가기 힘든 기념일을 명시하는 등 등 ‘대한맥주집’이라는 상호명에 걸맞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한맥주집 관계자는 “올해는 광복 75주년을 맞는 해로 우리가 걱정 없이 평화로운 삶을 영유할 수 있는 건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이루기까지 35년간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 속에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금의 오늘을 만든 75년전 광복절을 잊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벤트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맥주집’은 서울 혜화동 대학로 치킷맛집으로 시작해 전국 가맹점이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180도 이상 고온의 가마솥에서 온도 변화 없이 튀겨내 육즙이 잘 보존된 치킨으로 속살이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그리고 한국인의 정서가 가득한 기와지붕과 한옥을 재해석해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로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대한맥주집’은 예비창업자들의 치킨집창업과 맥주집창업을 돕고 있으며 금번 스크래치 쿠폰의 당첨선물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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