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연, 전북 진안에서 '청소년 여름과학교실’ 개최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상임대표 김영오 서울대 교수)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 동안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여자중학교에서 ‘제9회 청소년 여름과학교실’을 개최한다.

과실연의 ‘청소년 여름과학교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댐 주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방학에 진행하는 과학나눔교실이다. 올해는 행사개최지인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숙)이 함께 주관했다.

전국 대학생들로 구성된 과실연 대학생 과학나눔실천단(단장 안세현, 두원공대 3학년)이 지역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과학교실 체험활동과 진로상담 등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9회 과실연 청소년 여름과학교실 입교식이 10일 진안여자중학교에서 열렸다.[과실연 제공]

올해는 서울대, 전남대, 부산가톨릭대, 두원공대, 영남대, 대구한의대, 부경대, 동아대 등 8개 대학 54명의 대학생들과 전북 진안 지역 초·중학생 60여명이 참가해 손세균 배양실험, 물의 순환, 액체 신호등 만들기, 탄소전지 만들기 등의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별도로 드론 수업도 진행한다.

김미정 과실연 청소년교육위원장(두원공대 간호학과 교수)은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감염병 대응 건강관리 운영본부를 두고 거리두기와 위생관리를 철저히 감독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바로 알기’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며 "한국수자원공사 용담지사의 지원으로 모든 참석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영오 과실연 상임대표는 "과학교실 체험활동과 진로상담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국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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