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올해 경제성장 전망 세계 1위 국민 덕분"


OECD 한국경제 보고서 인용, 코로나19 방역 성과 강조

[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 후보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코로나19 방역 동참 덕분"이라며 환영했다.

OECD가 주요 회원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에서 한국을 상향 평가하면서 다른 회원국을 크게 앞선 1위로 전망한 데 따른 반응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국무총리)

이낙연 후보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37개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로 국민 여러분의 동참으로 이룬 코로나19 방역의 성공이 큰 몫을 한 것.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고용과 경기, 집값 등 어려움이 아직 많지만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좋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OECD가 발표한 '2020 한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OECD는 회원사 중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회원국 중 유일하게 상향했다.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0.8%로 지난 6월 전망치보다 0.4% 올랐다.

마이너스 성장이지만 성장률 자체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주요국 가운데 일본(-6.0%), 독일(-6.6%), 미국(-7.3%), 캐나다(-8.0%), 이탈리아(-11.3%), 프랑스(-11.4%), 영국(-11.5%)와 상당한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충격에 따른 것으로 이 전망치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가정하지 않은 수치다.

조석근기자 mys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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