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마곡지구 특화지원사업 추진…고용안전 초점


대상기업 18~21일 모집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이 8월부터 마곡지구 입주기업을 위한 특화 고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산업거점 입주기업 고용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일자리 유지와 창출에 부담이 큰 서울 마곡지구(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입주기업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채용 바우처 지원사업'은 코로나 위기에도 신규 인력 채용으로 계속 성장하려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산업진흥원.

신규 인력 채용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하는 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의 자율적 계획 수행에 대해 기업당 500만 원의 바우처(지원금)를 지급한다. 사업공고와 접수는 SB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랑 고용행복 지원사업'은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복지비용을 지원한다. 14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전년도와 비교해 고용이 유지 또는 증가한 기업으로, 마곡 입주기업의 경우 근로자당 최대 40만 원, 최대 3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공고와 접수는 SB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은 SBA 측의 코로나 위기 대응을 위한 선제적인 지원사업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중소기업 고용불안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구선 SBA 거점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에도 고용 유지와 창출에 애쓰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획된 사업인만큼 기업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어, 코로나 이후 기업 성장의 새로운 도약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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