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윅' 김준영, 클럽발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변명의 여지없어"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코로나 19 검사 후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지난 6일 밤 클럽에 방문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김준영의 소속사 HJ 컬쳐와 김준영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소속사 HJ 컬쳐는 "김준영은 지난 6일 공연 후 공연관계자와 일체 접촉하지 않았으며 코로나 증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예방 차원에서 지난 8일 오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배우 김준영 [사진 = 김준영 인스타그램 ]

김준영의 2주간의 자가격리로 인해 지난 8일 뮤지컬'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 제작사 과수원 뮤지컬 컴퍼니는 스케줄 변경 안내를 전했다. 청년 역의 김준영 대신 박준휘가 무대의 오른다고 전했으며 제작사는 "김준영 배우로 인해 앞으로 2주간의 스케줄을 최대한 신속히 정리해 공연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또한 김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김준영은 "너무나 많은 시간과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하고 극장을 찾아 주시는데 누구보다 조심하고 신중했어야 하는 제가 그러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저는 우리의 소중한 터전인 공연 무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 스태프, 선후배들과 마주하고 있다.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온 소중한 무대에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다"고 전했다.

김준영은 지난 2018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 '더픽션', '정글라이프', '세종, 1446'에 연이어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가 그의 첫 주연작이었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대중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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