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영화 ‘부활’이 섬김의 리더십 열풍을 이끌고 있다.
구순환 감독이 연출한 ‘부활’은 이태석 신부의 선종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울지마 톤즈'의 후속작이다. 이태석 신부가 전한 사랑과 헌신이 남수단에 어떻게 뿌리내렸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제작됐으며, 그의 제자들을 통해 꺼지지 않는 숭고한 삶을 재조명하고 있다.
증평군 홍성열 군수는 10일 “공직자로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섬김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닫게 해 준 고마운 영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충북도청 공직자들은 이태석 신부가 남긴 사랑의 기적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섬김의 리더십에 대해 깨달음을 전하고 있는 ‘부활’은 현재 CGV에서 단독 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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