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프야 2020 슈퍼스타즈'에 '쿠니오' 등장한다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게임빌은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와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에 일본에서 액션 게임의 명작 IP(지식재산권)로 손꼽히는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주인공 '쿠니오', 인기 캐릭터 '리키' 등이 트레이너로 나온다.

뿐만 아니라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를 활용한 새로운 구단의 시나리오도 선보일 예정이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는 지난 1986년부터 2019년까지 다수의 시리즈를 내놓은 인기 IP다. 거리의 불량배들과 전투를 벌이거나,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는 액션 게임들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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