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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3년 연속 데이터인증 심사 기관 지정


데이터품질인증 포함 3개 인증종목 모두 심사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엔코아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운영하는 데이터인증 제도의 데이터인증 심사기관에 3년 연속 지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데이터인증 제도는 공공·민간에서 활용하는 정보 시스템의 데이터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데이터품질인증(DQC-V), 데이터관리인증(DQC-M), 데이터보안인증(DQC-S)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엔코아는 해당 인증종목 모두를 심사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돼 2년간 인증심사 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명재호 엔코아 데이터인증심사팀 총괄(부사장)은 "최근 기업은 실질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하기 위해, 공공기관은 대내외 행정력 강화를 위해 데이터 품질·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기업·기관에게 보다 체계적인 인증심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미지=엔코아]
[이미지=엔코아]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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