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검찰 고위간부의 인사를 논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가 개최된다.
4일 법무부에 따르면 오는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가 개최돼 검찰 고위 간부의 승진‧전보 인사가 논의된다.
현재 검사장급 이상 공석은 서울‧부산고검장, 서울남부‧인천지검장, 대검 인권부장,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등 11자리다.
검찰인사위원회는 이창재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검사 3명과 판사 2명, 변호사 2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아직까지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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