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025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올렸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9.7 % 급증했다.
온라인 쇼핑 증가와 성과형 광고 확대 및 파이낸셜, 웹툰, 클라우드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은 실적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네이버 사업부문과 라인(LINE) 및 기타 사업부문이 각각 1조2116억원과 6908억원을 기록했다.
비즈니스플랫폼은 전년동기 대비 8.6%, 전분기 대비로는 3.7% 성장한 7772억원을 기록했다.
IT플랫폼은 전년 동기 대비 70.2% 증가한 1802억원을 기록했다. 광고는 4.9% 성장한 1747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서비스는 58.9% 증가한 796억원을 기록했다. LINE 및 기타 플랫폼은 16.7% 증가한 690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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