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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대구 삼성-한화전 우천 취소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KBO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한화의 경기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뉴시스]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뉴시스]

이날 대구 지역에는 오전부터 적지 않은 비가 내렸다. KBO는 그라운드 사정과 기상 상태를 고려해 경기 시작 32분 전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KBO는 이날 오후 17시 58분 양 팀의 경기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올 시즌 개막 후 33번째 우천 취소 경기다.

삼성의 경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야구 10% 관중 입장 재개 방침에 따라 올 시즌 첫 홈 유관중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비로 인해 하루 늦춰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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