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늘어 누적 1만4천2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8명 가운데 해외유입은 23명이고 지역발생은 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3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이 4명이고 부산에서 1명 확인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300명이 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102명이 증가한 1만3천7명이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896명으로 75명 감소했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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