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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영향, 23일 프로야구 전 경기 우천 취소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전국을 강타한 여름 장마의 영향으로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KBO는 23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 창원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잠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수원 LG 트윈스-KT 위즈 경기, 대전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날 전국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다. KBO는 16시 22분 창원을 시작으로 16시 25분 잠실, 16시 37분 인천과 수원 경기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17시 24분 대전 경기까지 취소되면서 이날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비로 열리지 못했다.

KBO는 오는 10월까지 잔여 경기 일정을 소화한 뒤 우천 취소 경기들을 추후 편성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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