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예술인 일거리 창출 위한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프로젝트' 실시


문화체험 기회 제공 통한 중소기업 근무여건 개선 효과도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서울시의 고용창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줄어든 예술인들의 일거리 창출을 위해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참여기업(중소기업)을 모집한다.

SBA 측은 예술인과 중소기업의 좋은 일터 조성과 예술인 본업 기반 일거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인과 중소기업이 협력하는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는 문화체험 기회를 통한 근무여건 개선을 지원하며, 예술인에게는 일거리 제공을 통한 소득 증대 효과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지사, 공장, 연구소를 포함하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다. 공연예술 및 체험 분야에서는 임직원 및 가족, 지인 등 20인 이상 참여 가능한 중소기업이며, 예술접목 마케팅 분야에서는 서울 소재 사업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단, 부동산업, 주점업, 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 개인 음식점, 상점은 제외된다.

모집 분야는 찾아가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과 예술접목 마케팅 2가지 분야다. 찾아가는 공연(22개 프로젝트), 찾아가는 체험(5개 프로젝트), 예술접목 마케팅(5개 프로젝트)으로 구성, 총 32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공연(체험) 1개 프로젝트, 마케팅 1개 프로젝트 또는 공연(체험) 2개로 신청 가능하며, 단 마케팅 분야로만 2개는 선택이 불가하다. 사업참여 신청은 SBA 아카데미 블로그에서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지난 6월 29일부터 회차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기업의 자부담금은 없으며, 세부 일정 및 장소는 운영기업과 조율하여 진행할 수 있다.

SBA가 지원하는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SBA 고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열 SBA 교육지원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공연 등 활동 무대가 사라지는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도움이 되고 얼어붙은 중소기업 일터에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별 상세 내용 공고는 서울산업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및 SBA 아카데미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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