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아티스트 굿즈 사업을 영위 중인 YG PLUS(와이지플러스)는 글로벌 머천다이즈 전문기업 '브라바도(BRAVADO)'와 블랙핑크 피규어 컬렉션을 미국에 출시해,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와 타겟(Target)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8일 전했다.
올 초 브라바도와 블랙핑크 굿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후 첫 출시다.
이번 컬렉션 굿즈는 블랙핑크 컴백을 기념하여 그 동안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멤버별 스타일을 피규어로 재현한 제품이다.
블라인드 피규어 박스를 오픈하면 블랙핑크 멤버 랜덤 피규어가 들어있으며 뮤직비디오내 의상과 악세서리 등을 팬들이 직접 믹스 매치해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YG PLUS 측은 "블랙핑크의 이번 굿즈는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남미, 호주 등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달 중 블랙핑크 싱글 앨범인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컨셉에 맞춘 다양한 메탈릭 무드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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