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국제유통센터, 글로벌 라이브커머스로 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


현대백화점과 협약 통해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 본격 개척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중소기업 제품의 신유통 판로 개척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SBA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확대 및 유통트렌드 변화에 맞춰 현대백화점, 네이버 등 대형유통망과 제휴하여 글로벌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중심 판로지원를 강화키로 했다.

SBA 국제유통센터는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신사업 추진을 위해 중국 최대의 온라인유통사인 알리바바그룹의 카올라(중국의 대형 해외직구플랫폼)에서 해외 역직구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백화점과 6월 초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SBA 국제유통센터가 글로벌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을 본격화한다. [서울산업진흥원]

또한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지속 협력해온 네이버와도 지난 5월부터 네이버의 라이브커머스 전문 서비스플랫폼 '셀렉티브'에서 라이브커머스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 판로지원 프로그램 정기 편성을 합의하는 등 대형유통망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SBA 국제유통센터는 지난해부터 라이브커머스 유통시장 확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라이브커머스의 핵심플레이어인 제휴인플루언서 양성과 상품보유기업과의 매칭을 통한 상품 소싱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중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한·중·일 제휴인플루언서의 매출실적은 10억여 원에 달한다.

SBA 국제유통센터 김용상 본부장은 "기존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방식은 인플루언서에게 광고비를 지급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나, SBA 국제유통센터가 추진하는 제휴인플루언서 연계 중소기업 제품의 라이브커머스 판로지원은 인플루언서에게 광고비를 지급하지 않고 라이브 방송 판매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거나 재능기부 형태로 추진되는 혁신적 방식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중소기업 친화적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구조"라고 밝혔다.

SBA 국제유통센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중심 판로지원 강화를 위해 서울시의회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사업예산도 추가 확보하였다.

코로나19로 상품 유통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지원을 위해 서울어워드 상품 홍보 동영상 제작지원 결과물 등 상품 홍보동영상을 활용하여 K쇼핑, G마켓, 옥션 등 민간 전문유통망과 연계한 V커머스 모바일 판매지원과 온라인 상품기획전 확대 개최하는 등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핵심플레이어인 제휴인플루언서 판매자 교육은 물론, 전용 스튜디오를 신규 조성하고 상품소싱 지원 및 라이브방송 준비 지원 등 라이브커머스 판로 활성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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