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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 박지현과 자유데이트 '하트시그널 시즌3' 마지막 반전?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1박2일 제주도 여행에서의 마지막 하루. 여행이 끝나면 최종선택까지 단 3일만을 남겨두고 있어 '하트시그널' 8인의 숨 막히는 러브라인 갈등은 최고조에 달한다.

최종선택을 코앞에 두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3'의 관심사는 대략 세가지로 압축된다.

박지현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김강열과 천인우의 '썸 전쟁'은 천인우의 패배로 끝날까. 천인우를 향하고 있는 이가흔은 아무 반전없이 이대로 마음을 접을까. 김강열에게 시그럴을 보내고 있는 천안나는 정의동을 완전히 지운걸까.

'하트시그널 시즌3'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채널A]

제주 데이트에서도 박지현을 만나지 못했던 천인우는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들이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낸다. 천인우는 다음 날 아침, 다시 한번 박지현에게 용기를 낸다.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역대급 반전이 일어날 수 있을까.

또 전날 정의동과의 데이트에서 “전의를 상실했던 내가 나빴다”라며 다시 사기충전을 예고한 이가흔은 강력한 시그널 한방을 날린다.

천안나 또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김강열과 천안나는 예상치 못한 대화를 이어가고 김강열은 정답같은 한마디를 건넨다. 과연 천안나의 시그널은 김강열에게 통했을까.

최종선택을 앞두고 떠난 제주도에서 혼돈의 24시간을 겪고 있는 8인의 입주자들의 모습은 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공개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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