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경,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임명

유재석 하프연주자로 나온 MBC예능프로그램서 ‘미친 존재감’ 화제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강남문화재단이 여자경 지휘자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여자경 예술감독은 다수의 국제 지휘콩쿠르를 통해 ‘오케스트라가 주는 지휘자상’을 네 차례 수상했고,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에서 ‘함께 연주하고 싶은 지휘자’로 소개되어 유럽과 국내 오케스트라로부터 꾸준한 초청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지휘자다.

여자경 지휘자가 1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임명됐다.

최근 여자경 예술감독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MC 유재석이 하프연주자로 참여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얼굴을 비춘 바 있으며, 뛰어난 음악성을 기반으로 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긍정적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강남문화재단 최병식 이사장은 “여자경 예술감독은 지휘자로서의 탁월한 실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강남심포니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적임자다”라며 “이번 예술감독 임명을 통해 강남심포니가 구민에게 보다 더 사랑받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음악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병무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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