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증시 훈풍에 1% 가까이 상승

개인·외국인 순매수 중…코스닥도 오름세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코스피가 1% 가까이 오르면서 2120대포인트에서 상승 출발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미국 소비자 심리 등 주요 지표가 양호했던 데 힘입어 상승한 것이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48포인트(0.97%) 오른 2128.81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 11분 기준 20.82포인트(0.99%) 상승한 2129.1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92억원, 107억원 순매수 중이며 기관이 552억원 순매도 중이다.

앞서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주요 경제 지표를 주시하며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85%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54%, 1.87%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0.13%)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다. 삼성전자 1.14%, SK하이닉스 2.00%, NAVER 1.31%, 셀트리온 0.33%, 삼성전자우 0.65%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6포인트(0.75%) 오른 743.53에 장을 시작해 오전 9시 11분 기준 5.87포인트(0.80%) 상승한 743.8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1억원, 155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이 22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 에이치엘비(-0.86%), 셀트리온제약(-0.24%), 스튜디오드래곤(-0.46%)를 제외하고 일제히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0.18%, 알테오젠 0.45%, 씨젠 0.71%, 펄어비스 0.05%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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