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더블유게임즈, 코로나19 수혜로 실적 기대…목표가 19%↑-신영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9만5천원으로 상향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신영증권은 1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9만5천원으로 18.75% 상향 조정했다.

윤을정 신영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7.1% 증가한 1천651억원, 영업이익은 31.8% 증가한 53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2분기 실적에서는 코로나19 효과를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4월 기준 더블유카지노 및 더블다운카지노의 일 평균 결제액은 실내 여가 시간 증가와 마케팅 집행 확대 영향으로 1분기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며 "코로나의 영향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단기적인 실적 점프업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가 7월 나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며, 상장 이후 더블유게임즈의 기업 가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DDI의 예상 시가총액은 약 1조253억원에서 1조1천463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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