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파리웹에도 '지문'·'안면인식' 추가하나?

웹사이트 생체인증 통해 관리용이…확장기능도 대폭 강화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이 터치아이디, 페이스 아이디같은 지문 또는 안면인식 기술을 웹사이트에도 적용할 전망이다.

맥루머스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앞으로 개발자들이 사파리 웹인증 API를 이용해 웹사이트에서 지문이나 안면인식 등의 생채인증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앱개발자 등은 앱스토어뿐만 아니라 웹인증도 터치아이디와 페이스아이디를 활용할 수 있다.

팀 쿡 애플 CEO [애플]

애플은 23일 열린 WWDC 2020 행사의 기조연설에 이어 엔지니어와 모임자리를 만들고 생채인증 개발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애플의 웹사이트 로그인은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 2단계 인증을 거쳐 이루어지도록 했다.

하지만 웹사이트 이용자의 생채인증 요구가 높아 이를 허용하게 됐다. 생체인증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싱 저항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애플 사파리는 크롬 브라우저나 파이어폭스처럼 다양한 브라우저 확장을 구현하고 있지 않다.

애플은 그러나 맥OS 빅서 등에서 사파리웹익스텐션 기능을 늘려 개발자가 사파리 브라우저로 외부앱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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