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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증권업계 최초 개인형 IRP 적립금 2조원 돌파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개인형 IRP 적립금이 증권업계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18일 기준 미래에셋대우 개인형 IRP 적립금은 2조19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7.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형 IRP 적립금 2조원 돌파는 증권업 최초다. 미래에셋대우는 차별화된 연금상품, 우수한 수익률, 컨설팅 전문성, 인프라 편의성 등이 적립금 증가 요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기영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자산배분 역량을 바탕으로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정기적 상담을 통한 리밸런싱으로 안정적 수익 추구와 위험관리를 병행 중"이라며 "연금계좌의 장기수익률 우수사례 분석과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고객 수익률 향상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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